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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최악의 폭염에 줄줄이 취소...유럽 향한 '섬뜩한 경고' / YTN

2026-06-22 43 Dailymotion

"주 후반 44℃까지 오를 것…기록적인 폭염 예상" <br />35개 광역 자치권 '폭염 적색 경보'…사상 최다 <br />폭염 영향권 주민 5,300만 명…사실상 전국에 걸쳐<br /><br />다리 위에서 물속으로 거침없이 뛰어듭니다. <br /> <br />더위에 지쳐 찾아온 시민과 관광객들로 도심 운하가 거대한 물놀이장으로 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에선 당분간 기온이 40도를 넘나들며 주 후반 44도까지 치솟고, 폭염 강도가 기록적인 수준이 될 거란 경고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[레오 아미오 / 파리 주민 : 이런 상황이 앞으로 몇 년간 계속되면 안 되죠. 파리의 주거 환경은 살기 힘듭니다. 이런 폭염에 견디도록 설계된 건물이 많지 않죠.] <br /> <br />35개 광역 자치권에 최고 수준인 적색 경보, 45곳에 주황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. <br /> <br />적색 경보 지역은 사상 최다, 폭염 영향권에 든 주민만 5,300만 명, 사실상 전국이 영향권입니다. <br /> <br />845개 학교가 휴교, 1,800개 학교는 수업을 일찍 끝내기로 했고, 거대한 철로 된 에펠탑도 견디지 못해 운영 시간을 단축합니다. <br /> <br />적색 경보 발령 지역은 축제장 음주가 금지됐고, 콘서트와 열차 운행이 줄줄이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열의 나라 스페인도 수도 마드리드 중심 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월드컵 경기를 중계하려다, 수도권 기온이 40도까지 오른다는 예보에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[헤일리 산 세사리오 / 관광객 : 너무 더워 온통 흰옷을 입고, 어디를 가든 작은 전기 선풍기를 가지고 다녀요.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려서 물을 많이 마시고 있어요.] <br /> <br />스페인 전체 17개 자치주 가운데 13개 주에 주황색 폭염 경보가, 프랑스와 접한 북부 바스크 지역엔 최고 수위인 적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. <br /> <br />연일 기온이 35도를 넘는 이탈리아는 피렌체와 밀라노 등 8개 도시에 적색 경보가 발령됐고, 독일도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폭염은 북아프리카에서 들어온 뜨거운 공기 덩어리가 강한 고기압 영향으로 서유럽 상공에 갇혀 '열돔'이 만들어진 데 따른 것으로,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종욱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이주연 <br />자막뉴스ㅣ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욱 (jw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220756160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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